내일도 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일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는 1도로 오늘보다는 2도 정도 높겠지만 평년 기온을 조금 밑돌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또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밤에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대체로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영하 7도, 청주 영하 6도, 안동은 영하 11도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내일 출근길에는 주말 사이 내렸던 눈이 빙판을 이루고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사고 없도록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높겠지만 평년 기온보다 1~4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울 1도, 춘천 0도, 청주는 2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설 연휴 때는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이번 주 목요일에는 중서부 지방에,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비눈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11623351360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